온라인이슈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홀쭉하게 살이 빠진 텔레토비 인형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텔레토비 다이어트 후'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텔레토비의 막내 '뽀'가 날씬한 인형으로 변한 모습이 나와있다. 가장 왼쪽에 있는 텔레토비의 몸매는 뚱뚱하다. 옷이 꽉 끼어 답답한 느낌마저 든다. 두번째 텔레토비는 몸이 홀쭉하게 말라 있다. 마른 몸에 비해 큰 옷이 헐렁해 보인다. 세번째 텔레토비는 여기에서 얼굴 크기만 줄어 바비인형처럼 변한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는 나중에 살이 빠지는구나", "살 빠지니 갑자기 너무 예뻐졌다", "살 빠진 텔레토비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