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지이 전무와 함께 제사 참석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인 고 변중석 여사의 5주기를 맞아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고 정몽헌 회장의 부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오후 6시34분께 변 여사의 제사에 도착했다. 그는 그의 딸이자 현대U&I 전무인 정지이씨와 동행했다. 한편 이날 변 여사의 장남인 정몽구 그룹 회장은 가장 이른 오후 6시15분께 도착했다. 그는 기존 보유 차량인 에쿠스 대신 기아차에서 최근 발표한 K9 차량을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범현대가 인물들이 속속 도착했다. 25분께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대표와 그의 부인인 전 아나운서 노현정씨도 제사에 참가했다. 정지선 그룹 회장도 비슷한 시각 제사에 참가했다.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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