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16일부터 17일 오후 1시 30분까지 최대 20.25%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와 최초기준 주가의 55%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연 10.2%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ELS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교보증권 제1272회’는 총 50억원 발행 한도로 코스피200(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평가일까지 한 번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125%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초과 125% 이하인 경우 지수 상승률의 73%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한다. 최초기준지수 대비 125%초과해 상승했으면 3.0% 수익을, 만기 평가일에 최초기준주가 미만으로 하락해도 2%수익이 보장되는 만기 1.5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교보증권 제1273회 ELS’는 총 100억원 발행 한도로, KOSPI200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0.2%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까지 한 번도 최초기준주가의 55% 미만(종가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0.6%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하며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2%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지점 방문 혹은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 된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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