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울프스킨 드라마 '메이퀸' 제작지원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이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을 제작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메이퀸'은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꿈꾸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그들의 야망과 사랑, 배신과 복수, 성공과 몰락을 서사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김재원, 한지혜, 재희, 손은서, 이덕화, 안내상 등 개성있는 연기파 배우들과 김유정, 박지빈, 박건태 등 명품 아역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메이퀸'은 배우들의 앙상블과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잭울프스킨은 '메이퀸'을 통해 극중 스토리와 상황에 맞는 브랜드 노출로 시청자들이 드라마 전개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메이퀸'은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메이퀸'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젊은이들의 꿈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트래블 환경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럽피안 고유의 정신을 담은 잭울프스킨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스타일은 '메이퀸'의 주요 인물들과 만나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켜 주고, 멋스러운 룩으로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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