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건설주가 금융위원회의 지원방안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14일 GS건설은 2400원(3.28%) 오른 7만5500원에, 대림산업은 3600원(3.88%) 오른 9만63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도 각각 2.37%, 2.01% 올랐다. 전날 금융위는 유동성 지원, 워크아웃 건설사 지원,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등의 건설업 금융지원 강화안을 발표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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