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변창률)은 지난 10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고등학생 50여명을 초청해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2012 하계 사학연금 청소년 금융교실'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금융교실에서는 전문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등 금융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고교생이 갖춰야 할 경제·금융 상식과 금융 분야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생생한 현장경험을 전달했다.사학연금 관계자는 "이번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인재를 양성하고, 잠재적인 미래 인재확보를 위한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더 나은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서소정 기자 ss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