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다용도 조리기능 갖춘 '미니 프로' 조리기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테팔은 컴팩트한 사이즈의 '테팔 미니 프로' 다용도 조리기를 7일 출시한다.이 제품은 여러 가지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버튼만 누르면 짧은 시간 안에도 재료가 준비되는 다용도 조리기로,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요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기존에 나와 있는 푸드 프로세서의 절반인 1L의 용량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 필요가 없는 1~2인 가구나 싱글족, 아기를 위해 매일 이유식을 만드는 가정에서 매일 필요한 양만큼만 부담 없이 사용하기에 좋다.또 ▲ 각종 재료 손질 및 양념, 소스를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다지기 ▲야채를 손쉽게 자를 수 있는 채썰기와 슬라이스 ▲계란과 우유 등을 혼합할 때 유용한 거품기 기능까지 갖췄다. 이밖에도 바닥면에 코드 보관장치가 있고 액세서리는 용기 안에 넣을 수 있어 보다 깔끔하게 정리 및 보관이 가능하다. 용기와 칼날을 분리해 간편하게 씻을 수 있어 세균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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