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양건설, 도시형주택 ‘힐튼쉐어하우스’ 40실 분양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도양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역 인근 도시형생활주택 ‘힐튼쉐어하우스’를 분양 중이다. 지상 6층 4개동 전용면적 52.10㎡ 36실, 43.32㎡ 4실 등 총 40실로 이뤄졌다.특히 원룸형으로 구성된 일반 도시형생활주택과 달리 3~4인 가족이 생활할 수 있는 쓰리룸으로 설계됐다. 분양가는 3.3㎡당 300만원대다. 사업지는 임대수요가 풍부한 독산역 인근에 위치했으며 선시공 후분양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독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시흥IC 등으로 진출입이 용이한 시흥대로변에 인접했다. 2013년 착공에 들어가는 신안산선 독산역과도 가까운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단지 인근에 초·중고등학교와 빅마켓,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고려대 구로병원, 안양천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여기에 지난 8월 심의 통과된 독산 제1종 지구단위계획 확정으로 금천구 독산동 주변일대가 재정비에 들어감에 따라 주거 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896-7911)

도시형생활주택 ‘힐튼쉐어하우스’ 조감도 / <br />

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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