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는 매장 내실 강화를 위해 셰프와 매니저 교육시설인 블랙스미스 아카데미를 중곡동에 확장 개원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확장 개원한 블랙스미스 아카데미 신교육장은 파스타전문교육실, 피자와 그릴 전문교육실로 분리돼있어 메뉴 이해와 조리 스킬 향상, 직원들의 직급별·파트별 심화 집중 교육이 용이하다. 또한 총 4주 동안 신메뉴 출시 교육, 관리자 역량 개발을 위한 P&L, Waste관리, 조직관리, LSM의 아카데미센터교육과 직영점 현장실습 등의 체계적인 커리큘럼도 진행된다. 이론교육실 2곳, 조리교육실 3곳, 음료교육실 2곳을 갖춘 기존 교육장은 최소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가맹점 파견 전문 셰프 및 매니저들의 정규 기수 교육 센터로 특화할 예정이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론칭 반년 만에 블랙스미스 아카데미 신교육장까지 확장함에 따라 블랙스미스 전국 매장에서 블랙스미스의 일관된 서비스와 양질의 맛을 내는데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며 “블랙스미스는 이를 발판 삼아 내실과 외형의 발전을 이뤄가며 외식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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