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7대1 감자와 대규모 유상증자 등 재무구조 개선계획을 발표한 대한전선이 사흘째 급락세다. 다만 전일처럼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하지는 않았다.1일 오전 9시14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대비 4.68% 하락한 183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770원(-8.05%)까지 떨어졌다.대한전선은 27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7대1 감자와 80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동시에 단행하겠다고 밝혔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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