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한국은행은 한국주택금융공사에 1350억원을 출자했다고 31일 밝혔다.이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의 고정금리 비중 확대를 지원해 가계부채 구조 개선과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이번 출자로 한은의 주택금융공사 지분율은 기존의 28.8%에서 36.7%로 상승했다. 정부와 국민주택기금의 지분은 각각 54.5%, 8.8%로 조정됐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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