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열대야 속 올빼미족을 위한 클럽DJ 공연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 신촌점은 27일 저녁 8시 부터 2시간 동안 영패션 전문관 U-plex 광장 앞에서 '쿨 섬머 나이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열대야를 피해 저녁시간에 백화점 등을 찾는 20~30대 젊은 고객을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신촌 유명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DJ가 직접 믹싱공연을 펼친다. 또한 오후 8시부터 10시 유플렉스 브랜드별로 추가 할인,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제품을 구매한 고객 100명에게 신촌 유명 클럽라운지의 연간 회원권을 증정한다. 권상준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팀장은 "열대야의 영향으로 늦은 시간에 백화점을 찾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깜짝 할인 이벤트를 바캉스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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