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현대백화점은 20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시간외 거래로 자사주 6만570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의 지분은 17.09%로 늘었다. 정몽근 명예회장은 같은 날 시간외 거래로 12만4600주를 매도해 보유 지분이 2.63%로 줄었다.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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