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 메이저컬렉션 '삼바 디오픈'

아디다스골프에서 '삼바골프 4대 메이저 컬렉션'(사진)을 출시했다.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메이저 컬렉션의 세 번째 모델로 오늘 오후부터 대장정에 돌입하는 41번째 디오픈을 기념한 모델이다. 1950년 탄생한 삼바운동화에서 영감을 얻어 1950켤레만 한정 생산하고, 각 제품마다 고유번호도 새겨 넣었다. 한국에는 각 모델 별로 250켤레가 들어온다. 디오픈의 상징 색상인 블루와 레드, 화이트 컬러를 사용했다. 아디다스의 심볼인 삼선 장식이 심플하고, 3가지 원색이 조화를 이룬다. 고급 천연소가죽 상피를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이 돋보이고, 밑창에는 안정성과 접지력을 높이는 스파이크와 마찰돌기를 장착했다. 15만8000원. (02)3415-73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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