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K하이닉스가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전일에 이어 이틀째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18일 오전 10시46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3.52% 하락한 2만5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500원(-3.76%)까지 떨어졌다.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활발하다. 10시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SK하이닉스를 15만2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관 투자자도 12만6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과 기관은 엿새째 매도 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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