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현대카드는 자사 법인카드 브랜드인 'MY COMPANY'를 사용하는 기업고객들에게 법인카드 결제 내역을 맞춤형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MY COMPANY Reporting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카드는 고객들에게 법인카드 경비 집행 내역 뿐 아니라 맞춤형 데이터(Data Customizing), 분석 리포트(Analysis Report) 등을 통해 비용통제 및 의사결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방침이다.조창현 현대카드 법인사업실장은 "단순한 데이터 제공을 넘어 대량의 결제정보를 고객사의 니즈에 맞게 입체적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고객사의 업무 효율화와 비용 절감을 돕고, 법인카드 오남용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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