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루머' 얼마나 심하면 법적대응을…

고소영 "악성루머 때문에…"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고소영(40)이 다양한 루머로 속앓이 했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고소영은 16일 방송되는 SBS TV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그녀를 둘러싼 연기력 논란과 흥행부진, 악성루머 등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고소영은 90년대 영화 '비트'와 '구미호'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이후 뚜렷한 대표작 없이 끊임없는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고소영은 "연기 활동에 대한 질문을 받는 것이 두려웠다"면서 "(연기에 대해) 내가 열정을 가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악성루머로 법적 대응까지 한 사연도 밝힌 고소영은 당시를 회상하며 "배우를 그만두고 싶었다"며 눈물을 쏟아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고소영이 방송 최초로 털어놓는 솔직한 이야기들은 밤 11시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자세히 접할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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