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 나라의 금리결정이 '국제공조'로 이뤄졌다는 표현은 맞지 않다"며 "다만 중국이나 유럽중앙은행(ECB)의 방향과 같은 국제여건을 어느정도 고려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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