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푸르지오시티 평균 15.1대1로 청약마감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대우건설은 10일부터 11일까지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복합상품인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에 대한 청약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총 403실(세대) 분양에 6086건의 청약신청이 접수돼 평균 1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군별로는 최상층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로 구성된 5군이 5실 분양에 278건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 55.60대 1을 기록했다. 그밖에 1군이 10.91대 1(137세대 분양, 1495건 접수), 2군이 19.02대 1(92실 분양, 1750건 접수), 3군이 12.27대 1(149실 분양, 1829건 접수), 4군이 36.70대 1(20실 분양, 734건 접수)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우건설 이기남 분양소장은 “강남역세권이라는 뛰어난 입지, 주변에 분양한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분양가, 그리고 대우건설 푸르지오 시티의 브랜드파워에 높은 관심이 몰렸다” 고 밝혔다.계약은 12일부터 14일까지 강남역 7번 출구 앞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문의: (02)3472-9999김창익 기자 windo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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