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네트웍스, 사흘만에 반등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SK네트웍스가 사흘만에 반등했다. 12일 오전 9시22분 현재 SK네트웍스는 전날보다 280원(3.13%) 오른 9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다이와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SK증권 김기영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한 7조950억원, 세전이익은 14.8% 증가한 680억원이 예상된다"며 "IM 사업부문에서 삼성 갤럭시 S3, 애플 아이폰 5S 등의 신제품 출시에 따라 3~4분기에 걸쳐 큰 폭의 이익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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