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신작 블레이드&소울(블소)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12일 오전 9시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2.32% 하락한 23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 동양, 키움이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나태열 한화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3분기 블소 매출 추정치를 45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대비 25% 하향조정한다"며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37만원에서 29만5000원으로 낮췄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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