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유진테크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산업 전시회 ‘세미콘웨스트 2012’에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유진테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제품인 '싱글타입 LPCVD 시스템'과 '플라즈마 트리트먼트 시스템' 외에 신제품 ‘사이클릭 CVD’를 선보이며 현지 언론 및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전했다.반도체 산업의 주요 고객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만들겠다는 각오다.유진테크 관계자는 “유진테크의 기술과 제품은 반도체 소자 업체들이 더 나은 웨이퍼를 생산해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자신한다”며 “유진테크는 앞으로도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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