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얼음 꺼낼 때 공감 웹툰이 네티즌에 인기다.이 만화는 냉장고에 얼음 조각을 꺼낼 때 상황을 다룬 것이다. 얼음 케이스를 살짝 뒤틀어서 얼음을 판에서 분리한 뒤 하나씩 집어서 옮기는 과정은 담고 있다.한가지 주목할 점은 얼음을 옮길 때 손가락 끝을 얼음 위에 갖다대는 동작이다. 꽁꽁 언 얼음은 손가락 닿은 부분이 살짝 녹았다가 다시 급속도로 얼어붙는데, 이를 응용해 손가락으로 얼음을 집어내는 게 가능해진다.생활속에서 흔히 접하는 단순한 동작이지만 네티즌은 "다른 사람도 이 방법을 쓰는구나"하며 새삼 공감하는 모습이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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