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동성제약이 신제품 판매 호조로 인한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9일 오전 9시56분 현재 동성제약은 전일대비 2.42% 오른 381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830원(2.82%)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임상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동성제약에 대해 "거품형 염모제인 '버블비'와 봉독 화장품 'A.C.CARE' 등 신제품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며 "회사 측에서는 올해 매출액 1040억원, 영업이익 1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6%, 248%씩 성장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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