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특가, 에어텔 49만9000원부터

발리 3박5일, 에어텔 초특가 49만9000원부터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가루다오리엔트홀리데이스(www.garudaholiday.kr)와 함께 '발리 3박5일 초특가 에어텔 상품'을 9일 출시했다.이번 프로모션은 출발날짜로 이달 8일, 15일, 22일 진행된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발리항공권과 발리호텔 3박 및 조식을 이용할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권과 6개 호텔의 1인 1실과 1인 2실에 따라 책정된 가격은 49만9000원부터 135만9000원까지 다양하다.데와 라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지점장은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항공사다. 1949년 운항을 시작해 1989년10월 한국에 첫 취항했다. 현재 전세계 19개국, 인도네시아 국내 32개 도시를 잇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09년 SKYTRAX사 4등급 인정, 2010년 'The World’s Most Improved Airlines' 수상 등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성장하고 있다.예약은 상담전화(02-3789-0831~4)로 하면 된다.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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