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먹는 하얀 토끼 '귀여운 모습에 덜덜 떤 이유'

(출처 : 컬리지유머닷컴)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온라인에 '체리먹는 하얀 토끼'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해외사이트 '컬리지유머'에는 '토끼가 체리먹는 끔찍한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엄청나게 예리한 이빨을 자랑하는 살인마를 보라"고 너스레를 떨며 흰색의 귀여운 토끼가 체리를 먹는 장면을 공개했다.사진 속에서 토끼의 입주위는 체리에 물들어 마치 피를 빤 것처럼 시뻘겋다. 토끼가 오물거리며 체리 과육이 씹는 모습이 언뜻 보면 살점을 뜯어 먹은 듯한 공포감을 선사한다.이 토끼는 '흡혈토끼', '몬티파이튼(엽기적인 희극을 선보인 영국의 코미디 그룹) 토끼'라는 별명을 달고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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