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사랑나눔 바자회 등 여성주간 행사 마련

10일 오후 2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여성주간 기념식과 함께 유공자 표창 난타공연 사물놀이 다문화 전통춤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제17회 여성주간을 맞아 다양한 주민 참여형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구는 10일 오후 2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여성주간 기념식과 함께 유공자 표창 난타공연 사물놀이 다문화 전통춤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을 개최한다.특히 구는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범국민적인 남녀평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여성주간을 기념해 ‘희망·평등! 구민과 함께하는 동대문구’를 주제로 ▲여성복지관 수강생 작품 전시회 ▲사랑나눔 바자회 ▲친환경 비누만들기 등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여성복지관 수강생 작품전시회

또 여성정책 비전 홍보 부스를 운영해 여성의 건강과 출산 장려, 폭력 제로, 여성암 예방과 일자리 상담 등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과 함께하는 제17회 여성주간 행사를 통해 여성주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소중한 기회로 삼고 앞으로 희망과 평등 도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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