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국내주식형펀드 자금흐름이 9일째 순유입을 이어갔다. 해외주식형펀드는 4일째 자금 순유출 상태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4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약 50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약 91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채권형펀드에는 약 310억원이 유입됐고 단기자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약 9060억원이 들어왔다.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대비 약 67억원 증가한 99조2260억원을 나타냈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4110억원 증가한 85조2670억원으로 집계됐다.혼합형·채권형 펀드와 MMF, 파생상품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PEF 제외)은 전일보다 약 1조480억원 증가한 317조6070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약 1조5470억원 늘어난 301조970억원이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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