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심재돈)는 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HMC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수사관을 보내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 중이다.검찰은 최근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60)의 횡령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HMC투자증권이 연루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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