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硏, 나노융합사업 상용화 세미나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신수종 4대 전략사업의 상용화 및 비즈니스 모델 세미나(Ⅱ)-나노융합사업'을 연다. 향후 진행될 패러다임 변화를 예상해 미래 성장성이 높은 신수종 사업을 발굴 및 추진을 돕기 위해서다. 첫 날인 18일에는 ▲나노융합 상용화 연구 비즈니스개발(R&BD)사업 육성정책 및 지원 방안 ▲NT-IT 융합소재 국내·외 기술 개발 동향 및 국내 기술 수준·관련 기업체 현황 ▲차세대 광·전자소자 기술 개발 및 상용화 동향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튿날에는 ▲중대형 리튬이차전지 음극소재 기술 개발 및 상용화 동향 ▲국내·외 기술 개발 동향 및 국내 기술 수준· 관련 기업체 현황 ▲중대형 리튬이차전지 양극소재 기술개발 및 상용화 동향 등을 다룬다.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들어 국가간, 기업간 산업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사업 환경이 급격히 변하는 상황에서 많은 기업들이 신수종 사업에 필연적으로 나서야할 시점"이라면서 "이번 세미나가 신수종사업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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