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첨단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공식 딜러 벤틀리 서울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총 3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총 1358m²)의 대규모 서비스센터를 확장해 운영 중에 있다고 2일 밝혔다.벤틀리 서울의 신규 서비스센터에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위해 총 9개의 워크베이와 최첨단 정비기기가 총동원됐다. 영국 벤틀리 본사에서 전문 교육을 받은 엔지니어들이 세심하면서도 전문적인 1대1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기본 점검을 위한 리셉션 베이와 PDI 전용 베이를 설치했다.서비스센터 2층에는 고객 편의를 위한 안락한 휴게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개방형 구조의 유리창과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서비스 작업 과정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벤틀리 모터스 코리아의 팀 맥킨레이 지사장은 “벤틀리는 한결같은 최상의 고객 품질 서비스를 제공드릴 것을 약속한다”며 “벤틀리 서울의 신규 서비스센터의 확장 오픈을 통해 이 시대 최고의 차, 벤틀리의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오는 7월 20일까지 벤틀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2 여름철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해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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