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25일 시작한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닷새째인 29일부로 종료됐다. 화물연대는 컨테이너운송위원회(CTC)가 제시한 운송료 9.9% 인상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화물연대는 2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화련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컨테이너운송위원회(CTC)가 제시한 운송료 인상 최종안인 9.9%에 대한 지부별 조합원 총투표 결과, 이를 수용키로 해 파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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