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와인, '빌라마리아' 50번째 기념 빈티지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동와인은 한국-뉴질랜드 수교 50주년 기념의 해에 뉴질랜드 최다 수상 와이너리 '빌라마리아(Villa Maria)'의 50번째 기념 빈티지 와인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빌라마리아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성공한 와이너리로 미국 와인스펙테이터 선정 '세계의 위대한 와인 생산자 50'에 이름을 올린 곳이다. 또한 유럽의 와인 저자들이 뽑은 '올해의 가장 인상 깊은 와이너리'에도 뽑힌 바 있으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펼쳐지는 와인 컴페티션에서 매년 수상을 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50번째 빈티지는 전세계에 동시에 출시됐으며, 특히 한국의 경우 한국과 뉴질랜드가 수교를 맺은 지 50주년이 되는 해라 더욱 의미가 있다. 50번째 빈티지로 출시된 와인은 프라이빗 빈 소비뇽 블랑, 셀라 셀렉션 소비뇽 블랑, 프라이빗 빈 피노 누아, 셀라 셀렉션 피노 누아 등 총 4종이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