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만에 2000명 넘어..입소문 타고 고객상담 줄이어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은 지난달 선보인 주니어 전용 자산관리 프로그램 '플랜업주니어'의 신규고객이 출시 한달만에 5000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플랜업주니어는 '자녀를 위한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기획된 자산관리 서비스다. 1년여에 걸친 국내·외 사례 검토와 고객 니즈 분석 등을 토대로 설계됐으며, 최적화된 포트폴리오 제안을 위해 주니어 관련 최다 상품군과 증여와 상속 관련 전문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가능한 빨리, 되도록 함께 투자과정을 공유하라'는 프로그램 모토에 맞춰 주니어 전용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어린이 경제용어설명서 제작 등 자녀의 경제 마인드를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보름여 만에 2000명을 돌파한 것에 이어 입소문을 타고 신규가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며 "시장이 조정 양상을 보이며 오히려 지금이 자녀를 위한 투자의 적기라고 여기는 고객들이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신영증권은 서비스 제공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국내외 명문대 필기구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문의는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1588-8588) 또는 가까운 영업점으로 하면 된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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