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中企 국제화·FTA관련 조찬포럼 연다

[수원=이영규 기자]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다음달 3일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제화진출 전략과 FTA(자유무역협정)에 대비한 조찬포럼을 개최한다. 경기중기센터는 다음달 3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일환으로 수원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 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15주년 창립기념 조찬포럼'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시대의 중소기업 성공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이 나와 중소기업의 당면문제와 생존전략 및 정책과제인 ▲중소기업의 현황 ▲중소기업의 3불ㆍ3부족 문제 해결 ▲경제 양극화 문제해소 및 국제화 진출 전략 등에 대해 설명한다. 또 정인교 인하대 교수는 'FTA와 중소기업'이라는 주제로 FTA 원산지 기준 및 중소기업의 FTA 활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중기센터가 앞으로 고객인 도내 중소기업에 더 많은 만족과 지원을 줄 수 있는 기관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찬 포럼은 경기중기센터 창립 15주년 기념으로 중소기업의 당면문제와 현안과제 등을 되짚어보고, 글로벌 시대의 중소기업 생존 및 성공전략을 제시해 향후 중소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 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번 조찬포럼은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경제관련 기관장,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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