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금호타이어는 최근 전남 영암에서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호타이어는 지난 2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현장 체험 등의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교육 기부’란 기업이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자사의 보유 자원과 임직원들의 재능, 역량 등을 대가 없이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종이다.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CJ 헬로 모바일 슈퍼레이스 3전 경기 일정에 맞춰 목포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31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체험 프로그램은 모터스포츠에 대한 역사, 경기 운영 방식 소개와 함께 금호타이어 후원 레이싱팀인 팀106 부스 방문 및 선수 및 레이싱 모델들과의 기념 촬영 등으로 이뤄졌다.또 경기장에서는 택시타임(승차 체험)과 피트 워크(경기전 경기장에 입장하는 체험)등을 실시했다.금호타이어는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올 하반기 전남 영암 및 강원도 태백 등지에서 3회 더 실시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최일권 기자 igcho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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