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에서 2012년형 '뉴 비스타iV'(사진)를 출시했다.국내 골프공 시장에 선풍적인 컬러볼 열풍을 일으킨 볼빅이 심혈을 기울여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모델이다. 4피스 구조다. 수 십 가지 코어 특허기술이 적용된 고반발 신소재를 코어에 채택해 비거리를 더욱 늘리면서도 타구감은 부드러워졌다. 내구성을 높여 강력한 다운블로 샷에서도 커버에 스크래치가 나지 않는다는 점도 달라졌다. 내핵이 강하고 외층이 부드러운 볼빅만의 이중코어 기술이 짜릿한 '손 맛'을 선물한다. 편심 없는 이중코어 제조 공정은 일관성 있는 공의 비행과 정확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소재 지르코니아를 함유한 뉴Z-III 커버가 견고함과 숏게임에서의 스핀력을 향상시킨다. 392 큐브-옥타헤드론 딤플은 공의 이상적인 탄도를 구현한다. 옐로와 핑크, 오렌지, 그린, 화이트 등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고, 딤플이 잘 보이도록 색상의 농도를 조절해 임팩트 과정에서 정확한 중심타격을 도와주는 세심한 배려까지 가미됐다.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등 해외에서 먼저 '인기 몰이' 중이다. (02)424-52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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