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헤드윅>, 오만석, 박건형 더블 캐스팅

뮤지컬 2012 <헤드윅>의 '헤드윅'역에 오만석과 박건형이 더블 캐스팅됐다. <헤드윅>은 2005년 국내 초연 시 85%이상의 유료 객석점유율을 기록했던 록 뮤지컬. 성전환 수술에 실패한 동독의 트랜스젠더 록 가수 ‘헤드윅’에 대한 이야기로, 그의 남편 ‘이츠학’, 록 밴드 ‘앵그리인치’와 함께 콘서트 형식으로 펼치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의 '이츠학'역 역시 더블 캐스팅이며, 이영미와 안유진이 분할 예정이다. 2012 <헤드윅>은 오는 8월 1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 된다.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 등의 예매처를 통해 가능하다.사진제공. SHOWNOTE10 아시아 글. 이경진 인턴기자 romm@<ⓒ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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