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만公, 평택항서 물류대표 설명회 개최

[평택=이영규 기자]평택항에 국내 물류기업 대표들이 모인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물류업계 대표들을 초청해 평택항 화물유치를 위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평택항만공사는 이번 현장설명회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평택항의 물동량 처리규모와 화물 기여도에 따라 지급되는 화물유치 인센티브, 배후단지 및 포승물류부지 등의 운영현황과 평택항 개발계획에 관한 내용을 소개한다. 평택항만공사 김정훈 홍보마케팅과장은 "평택항의 화물처리량은 지속적인 성장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여기에 속도를 더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추진하게 됐다"며 "평택항 발전을 위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업무수행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항의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은 월 기준 3개월 연속 4만TEU를 돌파하며 상승세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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