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아시아나항공- 최근 유가 하락은 항공업종 전체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음. - 여객 수요는 아시아 역내가 견조한 편인데, 동사는 한-일, 한-중 노선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회복이 더딘 화물 운송에는 탄력적인 가격 정책을 제시하고 있음.◆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의 공개서비스(OBT), 4·4분기 길드워2 상용화 등으로 신작 모멘텀의 재부각이 기대됨- 신작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 3분기부터 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우려감이 완화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 ◆아이테스트- 종합반도체 업체의 후공정 아웃소싱이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반도체 테스트전문업체로는 유일하게 메모리와 비모메리 테스트 설비를 보유하고 있고, 오랜 업력과 규모의 경제를 보유하고 있어 실적이 개선될 전망.- 특히 삼성전자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매출이 급속히 증가될 전망이기 때문에 AP테스트 물량확대가 실적개선을 견인할 전망.◆파트론- 5월 중순 이후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관련 매출이 급증하면서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30% 이상 급성장할 전망.- 카메라 모듈 사업이 저마진 구조이기 때문에 카메라모듈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영업이익이 하락할 수밖에 없는 구조지만, 절대적인 매출 상승속도가 빨라 매출 확대의 수혜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됨.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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