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리츠금융지주는 캐피탈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메리츠캐피탈 주식 400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200억원으로 메리츠금융지주 자기자본의 5.67%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캐피탈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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