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네오퍼플이 22일 상한가로 뛰어올랐다.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네오퍼플은 가격제한폭인 175원(14.71%) 오른 1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합으로 장을 시작했지만 초반부터 급등 10% 이상 오르더니 10시10분께부터 상한가로 올라섰다.이날 급등에 대해 회사측은 지난 18일 장 종료후 발표한 인포마크와 합병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뒤늦게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당시 네오퍼플은 초소형 초경량 콤팩트 에그(Compact egg)를 개발해 생산 공급중인 ㈜인포마크와 합병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네오퍼플은 회계법인에 인포마크의 주식가치 평가를 의뢰했다. 그 결과가 나오는대로 합병공고와 함께 합병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네오퍼플은 이미 인포마크 전환사채 20억을 보유하고 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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