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월 제조업 경기 악화(상보)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미국 제조업 경기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6월 제조업지수는 -16.6을 기록했다. 전월 -5.8에서 크게 낮아진 것으로 이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더욱 악화됐음을 의미한다.세부 항목별로는 신규주문 지수가 -18.8로 낮아졌다. 출하지수도 -16.6으로, 평균 근로시간은 -19.1로 떨어졌다. 다만 고용지수는 1.8로 소폭 개선됐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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