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뚜기는 여름을 앞두고 모델 장윤주와 함께하는 '10일간의 Body Design Projec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무장정 굶거나 원푸드 다이어트가 아닌 6가지 맛 컵누들(매콤한맛, 우동맛, 매운찜닭맛, 계란탕맛, 새우탕맛, 잔치국수 등)을 즐기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를 말한다. 오뚜기는 또 내달 27일까지 '컵누들 퀴즈 프로모션'을 열고, 매일 120명을 추첨해 컵누들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오뚜기 컵누들은 유탕면이라는 라면의 고정관념을 깨고, 2004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당면 형태의 컵라면이다. 기존 고구마당면이 아닌 녹두당면이라는 새로운 재료를 통해 라면을 먹으면 살이 찐다는 젊은 여성층의 걱정을 한방에 날려버린 것이 특징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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