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원산지 문의 '1899-2112' 일원화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18일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에 관한 문의 전화를 1899-2112번으로 일원화 했다"고 밝혔다.기존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관련 전화는 수산물안전부, 전국 각 지역본부와 사무소 등 총 26개에 달해 민원인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다.일반전화에서 1899-2112번으로 전화할 경우 발신지 관할 업무 담당자에게 바로 연결되고, 휴대폰으로 전화할 경우엔 안내에 따라 지역번호 입력 후 담당자에게 연결된다.검역검사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표전화번호 개통으로 고객의 접근 용이성과 신속하고 성실한 민원에 응대하게 됐다"며 "민원 만족도 및 전화 친절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고형광 기자 kohk010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