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못된 손 '이특 신랑의 팔근육 쿡!쿡!'

(출처 : MBC 방송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강소라가 가상남편 이특의 몸을 더듬는 '못된 손(남의 몸을 함부로 만지는 행위를 일컫는 인터넷 신조어)'을 보여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MBC 노조 총파업으로 4개월 만에 방송을 재개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슈퍼주니어 이특과 강소라는 오랜만에 재회해 서로를 반겼다.강소라는 이특의 탄탄한 몸을 보며 "그동안 운동 많이 했나봐"라고 감탄했고 이특은 “할 게 없어서 운동을 좀 했다. 많이 변했냐”라고 되물었다.강소라는 "왜 이렇게 남자가 돼서 왔어"라고 좋아하며 이특의 팔뚝을 쿡쿡 찌르는 '못된 손'을 선보였다.이어진 식사자리에서 이특이 "원래 근육질 몸매를 좋아하는구나"라고 하자 강소라는 “좋다 싫다 그런 거 없었는데 좋다"라며 부끄러운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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