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 박민기 총무과장이 국장 승진 심사를 통과했다.박 과장은 15일 오후 열린 광진구 인사위원회에서 국장 승진자로 선정됐다.박 국장 내정자(58)는 전북 고창 출신으로 서울시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 서울시 공무원이 된 후 서울시와 광진구에서 공무원으로 일해왔다.박 국장 내정자는 오는 7월1일 정식 국장 발령을 받은 후 2013년말까지 광진구에서 근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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