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보증공제 503억 보증약정 체결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출범한 중기보증공제에 108개 업체가 503억원의 보증약정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중기보증공제는 중소기업의 조달계약과 관련된 입찰보증, 계약보증, 하자보증 및 선급금보증을 위한 보증서를 상품으로 취급하고 있다. 기존 민간보증보험사 보증보험료 대비 45~75% 수준의 비용만으로 보증서 발급이 가능하다는 게 중기중앙회측 설명이다. 대표자를 제외한 제3자의 연대보증이나 별도의 출자금 납부 없이도 보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biz.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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