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젠트로는 올해 2월1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지만, 합의 불이행으로 올해 4월20일 계약을 해제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젠트로의 최대주주인 변무원씨가 윤기옥외 1인에게 주식 256만9404주를 양도하는 계약으로, 주당 가격은 4670원, 총 양수도 대금은 120억원이었다. 양도 예정이었던 주식은 지분의 33%에 해당한다.젠트로는 이번달 4월20일 계약 합의불이행으로 계약이 해제됐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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