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현대증권이 20대를 위한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15일 현대증권(대표 김신)은 만 20~27세(주민등록상 생년월일기준)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들이 현대증권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러브20(love20)'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love20' 서비스 가입 후 주식매매 시 계좌평가금액 500만원까지 온라인매매수수료 면제혜택을 제공한다. 또 매월 10만원이상 적립식펀드 가입 시 영화예매권 2매, 1년 납입 시 영화예매권 2매를 추가제공(매월 20만원이상 1년 납입 시 4매)할 예정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love20'을 홍보하는 고객에게도 매월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특히 현대증권은 'love20' 가입자 1000명 돌파 시 매월 수익률을 체크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고객에게 테블릿PC를 제공하고, 6개월이상 상위 수익률을 달성하는 고객에게는 현대증권 인턴쉽 기회까지도 지원할 예정이다.'love20' 서비스는 가까운 현대증권 지점에서 가입신청서 작성 및 계좌 개설 후 이용 가능하며, 신한 love 체크카드 발급 시 주유, 쇼핑, 외식, 영화, 놀이공원 등 카드할인과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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